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이 변중석 여사 12주기 기일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생전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되면서 그의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노현정과 정대선씨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자의 12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하얀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저고리를 매치해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정대선씨는 1977년에 태어났다. 그는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현대 비에스앤씨의 사장이다. 아버지 정몽우씨와 어머니 이행자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은 정문선씨다.
노 전 아나운서는 공채 29기로 KBS에 입사한 뒤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 정 사장과 연애 8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노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다.
남편 정대선씨는 1977년에 태어났다. 그는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현대 비에스앤씨의 사장이다. 아버지 정몽우씨와 어머니 이행자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은 정문선씨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변중석 여사 12주기 기일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생전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스1 DB
그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 비앤지스틸 이사를 지냈다. 2006년 노 전 아나운서와 결혼 당시 그의 재산이 화제가 됐다. 당시 비앤지스틸의 자산규모는 600억 가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아나운서는 공채 29기로 KBS에 입사한 뒤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 정 사장과 연애 8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노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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