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임성빈.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인 임성빈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다. 또한 임성빈은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는 물론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임성빈은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임성빈은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성빈 디자이너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고, 아내인 신다은은 1985년생으로 35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날라리 같았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저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까 고민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결혼이라는 것을 처음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임성빈과 신다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랩퍼 빈지노의 본명이 임성빈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동명이인이냐"며 신기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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