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주최하는 ‘2019 하반기 제47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개막식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이병억 명예회장, 김용만 명예회장, 이규석 수석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강동원 주방유통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첫 날부터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인건비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무인·1인 창업, 배달 전문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또는 키오스크·스마트오더 활용 창업 모델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신기술 창업 아이템이나 펫·키즈·실버 창업 등 떠오르는 신(新)시장 창업 브랜드가 눈에 띈다.
주요브랜드로 ▲한식 보쌈족발 전문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 ▲ 주점창업 대표브랜드 '꼬지사께'·'엘리팝' ▲ 국내 대표 카페 커피창업 '커피베이' ▲ 생면국수요리 전문브랜드인 '국수나무' ▲ 세탁프랜차이즈 1등브랜드 '크린토피아' ▲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 ▲ 닭발포차 전문브랜드 '발빠닭' ▲ 건강 김밥전문브랜드 '여우애김밥' ▲ 1인창업이 가능한 '바빈스커피'  ▲ 치킨과 떡볶이를 하나로 만든 '걸작떡볶이치킨'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