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서울메이드(SEOULMADE)’ 협력 기업으로 참가, ‘스낵의 정석’ 2종을 전시한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위해 론칭한, 서울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유통 브랜드다. 이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메이드 협력 기업으로 선정된 커피베이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스낵의 정석’ 2종을 전시한다. 커피베이의 대표 디저트 제품인 ‘스낵의 정석’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정갈한 패키지로 참관객들에게 디자인의 우수성과 가치를 소개한다.
2019년 6월 출시한 ‘스낵의 정석’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스낵의 정석’이라는 생각을 담아 만들어 낸 에너지바다. 슈퍼푸드 아마씨가 들어간 ‘오리지널 에너지바’와 그린애플 렌틸 크런치가 들어간 ‘그린애플 에너지바’ 2종으로 구성, 카페를 방문해 가볍고 건강한 간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메이드 부스에서는 뷰티, 패션, 식품, 리빙 등 4개 분야 12개 협력기업의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코스맥스, 랭앤루, 꿀건달, 아몬드 스튜디오, 119REO 등이 참여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서울 메이드’ 협력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선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홍보 활동을 통해 커피베이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