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봄을 위한 혁신적 신제품을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 캠페인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의 론칭 4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크록스

이번 시즌에는 배우, 프로듀서 그리고 글로벌 유니세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와 저명한 중국의 배우 양미가 새로운 크록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들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주이 디샤넬, 한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 그리고 일본의 배우 히로세 스즈와 함께한다.
글로벌 앰버서더들은 올 한해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개성이 담긴 크록스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이 신발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고 모두가 본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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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크록스는 개성 넘치는 모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컴 애즈 유아’ 브랜드 메시지에 한 층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앰버서더는 각기 다른 나이, 배경, 신념, 성향과 능력을 선사하며, 모든 크록스 팬들이 자신의 신발을 신고 개성과 편안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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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마케팅 책임자인 테렌스 레일리는 "네 번째로 진행하는 ‘컴 애즈 유아’ 캠페인은 크록스 팬들을 위한 선언이다. 2020년은 캠페인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낼 때"라며 "크록스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그리고 ‘개성 넘치는’ 앰버서더들의 명성과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이 ‘크록네이션(CrocNation)’의 자유로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컴 애즈 유 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 내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