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용품부터 애견분양, 애견미용, 의료서비스, 장례사업 등 그 분야도 세부적이고 전문적이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 외식창업이나 주점창업처럼 포화상태가 반복되고 있는 창업시장과는 달리, 애견샵창업 시장은 새로운 고부가치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비용과 맞먹을 정도로 애견에 대한 투자는 상상을 초월한다.
/ 러브펫 멀티펫샵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사진=강동완 기자)
러브펫멀티펫샵은 나름대로 오랜기간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직영매장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내에 관련 용품 애견샵과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러브펫멀티펫샵을 이끌고 있는 러브펫코리아 최인영 대표수의사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보한다면, 애견 시장은 포화상태인 창업시장에서 충분히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갖출 수 있다”라며 애견샵에 토탈 펫 물류사이트, 쇼핑몰의 3원화의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해서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경영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러브펫코리아'는 애견분양에서부터 애견용품 판매, 애견미용,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모든 분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수익분산 없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들어 롯데마트 몰상권에 입점을 위한 예비창업자들도 모집하고 있다.
애완동물샵 러브펫코리아는 펫샵과 본사 직영의 동물병원의 상호 보완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시스템으로 경제 우위의 집중화 전략을 꾀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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