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은 치킨이나 커피만큼이나 각각의 브랜드 별로 새로운 메뉴와 컨셉으로 경쟁하는 업종 중 하나다.주점은 맥주를 주로 판매하는 펍, 꼬치전문점, 이자카야, 스몰주점 등 다양하게 변화하며 경쟁력을 키우며 유행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부담없는 가격에 한 잔 기울이려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과 함께 간단하게 생각하는 안주라는 틀에서 벗어나 안주도 하나의 요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꼬지사께’는 ㈜에쓰와이프랜차이즈에서 운영하는 꼬치&퓨전요리 선술집이다. 2010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고, 2018년 말 기준으로 2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9년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축적한 성공노하우는 내실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직접 꼬치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된 오픈형 주방은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는 요소다. 매년 2회 신메뉴 출시를 약속하며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등 각종 언론과 협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브랜드 안정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팩화 시스템으로 조리가 간편하고 품질과 맛이 동일하게 유지되게 하는 것도 꼬지사께의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팩 시스템은 신 메뉴가 출시되어도 점주들이 요리법을 익히 것에 대해 부담이 적고, 신규 오픈매장을 준비하는 가맹점도 메뉴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

주점 프랜차이즈 꼬지사께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매장으로 독특한 이자카야만의 분위기와, 다양한 퓨전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충성고객층이 두텁다. 
꼬지사께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혼술족들은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꼬지를 찾고 있다"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꼬지사께의 퓨전요리는 배달의민족을 통해서도 집에서 손쉽게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