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멤버 지윤이 탈퇴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이어 “멤버 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 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당사는 멤버들과 함께 신중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여러 차례 가졌다. 멤버들은 오랜 기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이해했으며, 우리 쇼파르뮤직 또한 지윤 선택을 존중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쇼파르뮤직은 “볼빨간 사춘기는 새로운 멤버의 영입 없이 지영의 1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지윤은 많은 고민 끝에 볼빨간 사춘기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볼빨간 사춘기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우리 쇼파르뮤직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지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지영과 지윤은 같은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볼빨간 사춘기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우리 쇼파르뮤직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지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지영과 지윤은 같은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향후 1인 체제로 변화한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5월 중 발매 예정인 앨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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