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상금을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상금을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밝혔다.
2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한 가운데 임영웅은 "상금 1억원은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 생신선물로 드리니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제가 첫 광고를 찍은 수익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전액 기부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민호는 "그럼 다음에 광고 찍는 사람도 기부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영웅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곡 노래를 맛보기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1회는 4월2일 밤 10시 방송 된다.
또 임영웅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곡 노래를 맛보기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1회는 4월2일 밤 10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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