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3년만에 주연으로 복귀하는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방송과 함께 온에어 된 BBQ치킨의 TVCM에서 이민호는 특유의 깊고 핫한 눈빛으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가진 네 가지의 맛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의 맛을 실감 있게 연출해 야식러들은 물론 치킨 러버들의 입맛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20대와 젊은 세대를 겨냥한 메뉴답게 경쾌한 배경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이민호의 모습이 신선하고 힙하게 전달되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금요일의 아쉬운 기분을 달랠 수 있었다.
이민호는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핫황금올리브치킨 4가지 종류를 모두 직접 먹으면서 맛을 리얼하게 보여줘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까지도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이다.
이민호의 BBQ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설레는 치킨 CF는 처음이다”, “이민호가 너무 맛있게 먹는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CF 공개 이후, BBQ 공식 유튜브 계정 (Official BBQChicken)에서도 약 70만뷰를 기록하면서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또한 광고 송출 이후 BBQ 본사에 수십통의 문의 전화가 쏟아져 일각에서는 글로벌 치킨시장을 이끌 K-명품 치킨이 될 조짐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핫황금올리브치킨 메뉴에는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 가 있으며, 4종의 조합으로 14가지 콤보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다양한 맛의 신세계를 즐길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색 계열의 셔츠와 검정색 슬랙스를 멋스럽게 입고 등장한 이민호는 ‘핫황금올리브’ 제품을 손에 들고 은은한 눈빛과 함께 그윽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여심을 녹이는 이민호 만의 조각 같은 외모에 이제는 어느덧 데뷔 14년차가 된 그의 원숙미까지 더해져 ‘핫황금올리브’만의 고급스러운 매력 또한 빛을 발했다.
촬영현장에서 이민호는 프로다운 면모로 매 컷마다 개구장이 꼬마 같은 환하고 경쾌한 웃음부터 젠틀한 도시 남자의 시크한 미소까지 특유의 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에서 나오는 그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핫황금올리브’만의 전에 없던 매콤한 맛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내자 현장 감독과 관계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스태프들이 입맛에 맞는지 묻자 이민호는 맛있다며 웃어 보여 촬영장에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제너시스 비비큐 윤홍근 회장이 직접 방문해 이민호와 스태프들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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