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정보사령부 출신 남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사진=뉴스1 DB
배우 하재숙이 정보사령부 출신 남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25일 오전 8시 30분 재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는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 부부가 새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재숙은 자신의 남편을 "제게 절대적인 예스맨"이라고 소개했다.
이준행은 "지금은 작은 스쿠버 다이빙숍을 하고 있다"며 "전에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상태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이런저런 일들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2년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행은 "하재숙을 처음 봤을 때 귀여웠다. 호감이 가고 즐거운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첫 연락 일주일 만에 하재숙이 있는 서울로 찾아가 "납치하러 왔다"고 로맨틱한 대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서로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퇴사 1년 차 이준행이 하재숙에게 "그만두라고 해줘서 고마워요"라면서 "42세 중 가장 예뻐요"라는 로맨틱한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하재숙♥' 남편은, 정보사령부 배우 하재숙이 정보사령부 출신 남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25일 오전 8시 30분 재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는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 부부가 새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재숙은 자신의 남편을 "제게 절대적인 예스맨"이라고 소개했다.
이준행은 "지금은 작은 스쿠버 다이빙숍을 하고 있다"며 "전에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상태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이런저런 일들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2년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행은 "하재숙을 처음 봤을 때 귀여웠다. 호감이 가고 즐거운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첫 연락 일주일 만에 하재숙이 있는 서울로 찾아가 "납치하러 왔다"고 로맨틱한 대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서로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퇴사 1년 차 이준행이 하재숙에게 "그만두라고 해줘서 고마워요"라면서 "42세 중 가장 예뻐요"라는 로맨틱한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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