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정한이 생방송 도중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이후 무심결에 "X됐다"고 말한 것. 해당 화면은 그대로 생방송에 노출됐다. 라이브 방송 중인 것을 뒤늦게 인지한 정한은 곧장 카메라를 바라보고 고개를 숙이며 "캐럿 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한 시청자는 해당 영상을 녹화해 유튜브 채널에 '세븐틴 정한 귀여운 언행 실수'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이후 영상을 게재한 저의에 의구심을 품은 세븐틴의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저도 세븐틴 팬입니다"라는 댓글을 고정시켜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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