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자리를 즐겼던 2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집에서 술을 마시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A씨는 “외부 약속이나 회식이 줄면서 집에서 홈술을 자주한다. 홈술하는 시간이 늘다 보니 집안에서도 술집이나 바에서 마시는 맛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 홈술을 즐기는 재미를 찾는데 빠졌다.”고 말했다.

최근 외식이나 회식이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홈술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잔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즐기려는 ‘홈술족’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집에서 즐기는 생맥주, 하이네켄 5L 생맥주 케그
집안에서도 술집이나 바에서 마셨던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다.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는 5리터의 대형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휴대용 프리미엄 라거 생맥주 제품이다.


전세계 99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카르보네이터(carbonator) 압력 장치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항상 일정한 압력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개봉 후 30일 동안 맥주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제품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파란온도계는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의 가장 맛있는 온도를 알려준다. 
개봉 전 10시간 냉각시켜 차가운 온도에서 마시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니 탭 튜브를 누르며 맥주를 따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250ml 글라스로 20잔 정도를 따라 마실 수 있는 넉넉한 양까지 갖췄다.
하이네켄측은 “최근 홈술족들은 집에서 마시는 술이라고 해서 대충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맛과 분위기를 갖춰 즐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를 반영해 하이네켄은 생맥주의 가장 맛있는 온도 (4 °C)를 유지해주는 냉장시스템 테팔 비어텐터와 함께 ‘집에서 즐기는 생맥주’를 주제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프리미엄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로 전통주막 분위기
시원한 막걸리를 선호하는 홈술족이라면 최근 배상면주가 포천LB가 론칭한 홈술닷컴에서 선보인 홈술세트에 주목하자. 홈술세트는 느린마을막걸리 3병(1L), 느린마을 수제 전 1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집에서도 집밖 못지않은 한잔을 즐길 수 있다. 

느린마을양조장의 인기 메뉴인 김치전, 해물파전, 녹두전, 육전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봄비 내리는 날, 집에서 간단하게 전통주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선술집에서 한잔하는 느낌으로, 1인용 무쇠주물화로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한 여배우는 집안에서 1인용 미니화로에 소고기를 구워 먹으며 자신을 사랑해 주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홈술을 하더라도, 혼자 밥을 먹더라도 자신을 대우할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팬 아카시아 무쇠주물화로 역시 인기다. 마치 선술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고기를 한점 한점 구워 맥주 한잔을 곁들이기에도 좋다. 주물소재와 세라믹 코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보존성이 뛰어나 다양한 구이류 음식 조리에 좋다. 블랙바디의 은은한 광이나는 주물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한 몫 한다.
◆ 엘리팝, 호텔급 요리를 집에서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맛있는 요리 맥주전문점’ 엘리팝의 배달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엘리팝의 고퀄리티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엘리팝 배달서비스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하여 본사 쉐프·전문인력을 필두로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최소한의 시간 소요로 가능한 엘리팝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본사의 광고비, 홍보물, 슈퍼바이저 밀착 유선관리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한편, 엘리팝을 운영하고 있는 주점창업 기업 SY프랜차이즈는 엘리팝을 비롯하여 꼬지사께, 청춘연가, 진사또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로, 7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고, 3년 연속 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