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교통 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운전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고, 30km 서행 운행을 알리는 내용으로 보행자 중심의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커피베이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컵 홀더를 새로 제작했다. 커피베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테이크아웃 시 제공되는 컵 홀더를 통해 음료를 마실 때 교통 안전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새롭게 제작한 컵 홀더에는 커피베이의 브랜드 광고 모델인 이동욱이 함께 디자인 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커피베이는 컵 홀더를 통해 ‘지문 등 사전 등록제’, ‘소방 안전 캠페인’ 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교통 문화 조성 활동에 앞장설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창업 가맹 및 창업과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