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의료영상 공유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3분 기준 유비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5.21%(550원)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비케어는 지난 8일 의료영상 공유 방법과 의료영상 공유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환자는 중복촬영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의료인은 복잡한 절차 없이 타 의료기관에서 촬영한 기록을 참조해 진료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과 방사선영상 교류시스템에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