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도 생각나는 어머니의 한방차. 그곳에 가면 코리안티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코리안 티카페 브랜드인 '카페 오가다'는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정성껏 끓여주시던 그 한방차로부터 시작된 브랜드이다.
/ 오가다 대학로본사점 (사진=강동완 기자)
커피 대신 우리 차를 마시면 어떨까? 대기업 취업을 앞뒀던 스물 여섯살의 청년이 수많은 직장인들의 손에 들린 테이크아웃 커피를 보며, 커피가 아닌 우리 차로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한국의 새로운 차문화가 시작으로 건강한 우리 차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09년 서울 시청 앞 2평 남짓 작은 공간에 카페 오가다 1호점을 오픈했다.
국내 유일의 코리안티 카페 프랜차이즈 오가다 ‘우리 전통차는 건강하지만 맛이없다’ 라는 편견을 깨기위해 카페 오가다는 10년간 끊임없이 우리 전통차만을 연구하고 개발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우리 차를 선보이고 ‘차 한 잔이 전하는 여유’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이 최근들어 오가다 카페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카페오가다의 창업 또는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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