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홍현희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중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활약을 펼쳤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최근 회사를 옮기면서 아직 매니저를 구하지 못한 탓이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홍현희를 살뜰하게 챙기는 등 프로 매니저 못지 않은 세심함을 보였다.
제이쓴은 또한 홍현희를 위해 코 피지를 직접 뽑고 팩까지 붙여주면서 “면도는 좀 해라”라고 놀려 예능감 넘치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제이쓴은 동치미 곤약국수부터 홍현희의 애착 간식까지 텀블러에 야무지게 챙겨 와 홍현희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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