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 SBS플러스의 새 프로그램 ‘쩐당포’의 MC로 나선다. /사진=뉴시스 DB
방송인 장성규가 경제 토크쇼 ‘쩐당포’의 진행자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장성규는 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쩐당포’의 MC를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이른바 ‘쩐 고민 환전소’로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준다. 스타들의 소비 상황과 경제 고민부터 전 국민의 돈 관련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경제 토크쇼를 표방한다.


장성규는 경제 전문가와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쩐당포’에서 방송인 신아영과 공동 진행을 맡는다. 장성규는 하버드 출신인 연예계 대표 브레인 신아영과 진행 호흡을 맞춘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선넘규’라는 캐릭터를 살려왔던 장성규는 ‘쩐당포’에서 새롭게 ‘쩐넘규’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그가 민감하고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