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모두의 건강한 식탁’, ‘추석 페스티벌’,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이라는 3가지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집콕족·쇼핑족·여행족 등을 위해 ‘모두의 건강한 식탁’, ‘추석 페스티벌’,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이라는 3가지 테마로 이벤트를 구성했다.
모두의 건강한 식탁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음식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마켓컬리’에서 4만원 이상 토스에 등록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4000원을, 6만원 이상 결제하면 6000원을 할인한다. ‘정원e샵’에서 가을 별미 음식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8000원 할인한다. 또 ‘오늘회’에서 신선 제철 해산물을 6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페이코’를 통한 온라인 간편결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청년떡집’에서 디저트 떡을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한도 안에서 20% 할인한다. 또 ‘설로인’에서 결제 시 2만원 내에서 25%를 ‘모도리’에서 결제 시 3만원 한도로 20% 할인한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한샘몰에서 식탁·식기세트·인테리어소품을 합산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할인해준다.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는 하나카드와 대형 인기 온라인 쇼핑몰의 추석 선물 기획전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달 말까지 30만원, 60만원, 12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5000원, 3만, 12만원 할인한다.
또 11번가에서 오는 20일까지 LG브랜드위크 기획전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안에서 최대 7% 할인한다. 오는 25일까지 SK페이로 추석특선 이벤트 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 오는 14일까지 가을 패션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마트 상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할인한다. 쿠팡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페어 탑 브랜드 주방용품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 이벤트는 G마켓에서 여행 상품을 1000원 이상 결제 시 15%를, 데일리호텔 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할인한다. 또 G마켓과 옥션에서 도서 상품 결제 시 최대 15% 할인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소비 증가에 맞춰 비대면 주문을 통해 다양한 가을 제철 음식을 식탁에서 건강하고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풍족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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