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Give thanks all around"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한가위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우리 모두에게 그간의 수고를 다독이고 격려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감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Give thanks 캠페인을 호텔 곳곳에서 선보인다.
한옥 전통의 멋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독채 레스토랑 '낙원'에는 낭만으로 가득 찬 푸른 가을밤 하늘 아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름 3M의 둥근 보름달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가을이 붉게 물든 낙엽 포스트잇을 활용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보내는 레터 보드를 마련했으며 추석이 끝나는 시점에 맞추어 ART WALL로 제작될 예정이다.

Give thanks 캠페인 포토존을 활용해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올 가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라이크민"과 함께 호텔의 전경을 담안낸 리미티드 토퍼를 제작했다. 토퍼를 이용해 보름달, 레터 보드에서 촬영한 이미지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자에 한하여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다가오는 추석, '덕분에' 감사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Give thanks all around"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과 갈비 명가 낙원 레스토랑(성인 2인 + 어린이 1인 불고기 정식 코스)에서 석식을 추가 이용할 수 있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메이필드호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가족과 친지 그리고 특별한 지인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