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위해 상품권 기부
먹방 크리에이터(히밥, 아미아미, 웅이, 유노) 선한 영향력 행사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이 아름다운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기부했다.


바르다 김선생은 먹방 크리에이터 4인(히밥, 아미아미, 웅이, 유노)과 함께 김밥 40줄 먹기에 성공하면 기부가 이뤄지는 ‘먹방 기부 챌린지’ 방송을 히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크리에이터 4인방의 먹방 챌린지가 영상에 담겼고 그에 따라 상품권 기부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16일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이번 ‘먹방 기부 챌린지’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아동복지기관(지역아동센터)을 이용 중인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250여명에게 전달되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개최해 바른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오늘의 나눔이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를 좀 더 따뜻하고 희망찬 곳으로 느끼며 용기를 갖고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분식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과 관련된 가맹 및 창업상담문의는 홈페이지 참조. 
한편,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는 죠스푸드는 자사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와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신개념 매장 ‘죠스떡볶이 바르다 김선생 듀얼매장’ 2020년 상반기 새롭게 론칭했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은 국내 외식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과 배달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위해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용 매장 모델로 듀얼매장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