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궁옥분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마이웨이 방송캡처
하지만 그는 1981년 발표한 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가 크게 히트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당시 민해경, 정수라와 같은 이들과 함께 최고의 여가수 자리에 올랐다.
남궁옥분은 특히 당시 정태춘, 박은옥, 신형원, 채은옥 등과 함께 이른바 '통기타 가수'로 분류되어 포크송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남궁옥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시술, 수술도 하지 않은 얼굴이라고 하면 '잘났다' 하실 분들도 있을 텐데 아무 혜택도 받지 않은 얼굴"이라며 "'자연스럽다' '옛날과 똑같다' 이런 얘기들을 해주신다"고 밝혔다.
남궁옥분은 결혼과 남편, 자녀에 대한 궁금증을 비롯해 이혼 루머고 있었지만 남궁옥분은 미혼이다. 결혼은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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