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계자들이 재개관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중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전국 문화시설에 내려졌던 휴관 조치를 종료하고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11개 국립공연장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재개관한다. 2020.9.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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