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철저한 식단관리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동규 기자
모델 한혜진이 철저한 식단관리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버전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몰아보기'에서는 한혜진과 이시언, 헨리, 성훈이 박나래 집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여은파' 첫 만남에서는 한혜진과 박나래, 화사가 오전 5시 한강에 모여 라면을 먹었다. 박나래는 "너무 추워 소화가 잘 안 됐다"며 "한혜진 언니는 저날 한강에서 라면을 처음 먹어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한혜진은 "맞다. 라면 자체를 잘 안 먹는다. 1년에 2번 먹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은파'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여성 멤버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각각 부캐릭커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로 분해 프로젝트를 펼치는 디지털 스핀오프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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