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웹드라마 ‘썸웨이’ … “썸 타고 싶은 청춘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등장!”

썸 타고 싶은 청춘들 겨냥한 대리만족 웹드라마 ‘썸웨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써브웨이 매장을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 4인방의 썸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 ‘썸웨이’가 누적 조회수 54만 건을 넘어섰다.


썸웨이는 써브웨이가 제작지원하고 tvN D에서 제작한 웹드라마로, 짧고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스낵컬쳐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써브웨이 제공

써브웨이를 배경으로 한 달콤하고 흥미로운 연애 스토리에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까지 더해진 고품격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7년만에 만난 첫사랑 예준(최민규 분)과 ‘썸’을 타기 위해 직진하는 여주인공 재희(김민아 분)의 에피소드, 재희를 좋아하는 과 선배 우림(정효준 분)이 재희와 예준의 ‘썸’이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에피소드 등 시청자들의 ‘로맨스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스토리가 펼쳐지며 ‘썸’ 맛집으로 화제가 된 것이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의 취향과 성격에 따라 써브웨이 샌드위치 제품을 매치하고, 매 에피소드마다 캐릭터와 매칭된 샌드위치 제조 과정 보여주는 오프닝 연출도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웹드라마 덕후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배우들이 주인공을 맡아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달달하고 설레는 썸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주소비계증인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썸웨이는 총 6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유튜브 tvN D STORY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남은 회차에서는 재희와 예준을 비롯해 재희의 고민 상담자로 등장한 민아(박이현 분)와 우림의 스토리 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주인공 4인방의 본격 썸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