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컨버스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브레인 데드(BRAIN DEAD)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월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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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데드는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LA의 온라인 기반 크리에이티브 집단으로, 레트로 애니멀 프린트와 해체적 디테일을 가미해 상상 밖의 척 70과 최초의 보시 로우탑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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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척 70의 고무 폭싱과 핀 스트라이프 패턴을 해체하고 새롭게 이어 붙인 패턴으로 재조합해냈고 클래식한 애니멀 프린트의 대담한 그래픽을 적용해 컨버스의 대표 실루엣인 척 70과 보시에 독특한 레트로 바이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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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70은 올 블랙 컬러와 애니멀 프린트 두 가지로 출시하며 컨버스의 대표 아이콘인 척테일러의 앵클 패치와 브레인 데드의 로고를 함께 넣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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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특유의 질감을 살린 토 캡과 브레인 데드의 엠보싱 로고가 돋보이며 투명한 메시 소재를 레이어해 양옆의 케이블 레이스가 마치 엔진룸 속처럼 메시 아래로 드러난다. 텅 상단 라벨에 브레인 데드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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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컨버스 X 브레인 데드 척 70과 보시 MC는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드로우 방식으로 발매되며 오프라인은 컨버스 홍대, 웍스아웃, 꼼데가르송, 웝트, 카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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