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여고생' 김정현씨가 방탄소년단 찐 팬임을 입증했다. /사진=tvN 방송캡처
이날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된 'BTS 여고생' 김정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BTS 여고생'은 학교 강당에서 방탄소년단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돼서 김정현씨에게 붙여진 별명이었다.
김정현씨는 영상이 찍힌 것에 대해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 노래를 틀어주셨다. 근데 BTS노래가 나왔다. 제가 아미다. 1층에 있던 친구가 방탄소년단 노래 나온다고 해서 내려오라고 했다. 내려오자마자 바로 들어간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아미니까 영상을 계속 봤다. 자기 전까지 계속 누워서 영상을 봤다. 그래서 춤을 알고 있다. 춤은 배운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저도 이 영상을 본 적이 있다. BTS 춤을 췄을 뿐인데 어쩌다 조회 수가 700만을 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이라는 그는 고등학교 학생회장, 전교 1등, 과탑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현 씨는 "수정할 부분이 있다. 고등학교 학생 회장은 맞다. 근데 전교1등까지는 못했다. 외부에서 받는 성적순으로 받는 상은 몇 개 받았다. 과탑은 제가 1학년 때 1학기, 2학기 모두 올A+, 4.5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현씨는 영상이 찍힌 것에 대해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 노래를 틀어주셨다. 근데 BTS노래가 나왔다. 제가 아미다. 1층에 있던 친구가 방탄소년단 노래 나온다고 해서 내려오라고 했다. 내려오자마자 바로 들어간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아미니까 영상을 계속 봤다. 자기 전까지 계속 누워서 영상을 봤다. 그래서 춤을 알고 있다. 춤은 배운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저도 이 영상을 본 적이 있다. BTS 춤을 췄을 뿐인데 어쩌다 조회 수가 700만을 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이라는 그는 고등학교 학생회장, 전교 1등, 과탑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현 씨는 "수정할 부분이 있다. 고등학교 학생 회장은 맞다. 근데 전교1등까지는 못했다. 외부에서 받는 성적순으로 받는 상은 몇 개 받았다. 과탑은 제가 1학년 때 1학기, 2학기 모두 올A+, 4.5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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