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전문 바빈스커피가 금정역SKV1센터점을 오픈했다.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커피 본연의 강점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친 최고등급의 커피로, 산지의 특징이 명확하고 향미가 뛰어난 최상급 7%의 커피이다. 여타 브랜드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프리미엄 커피라고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스페셜티 커피 등급을 인정받은 커피이다. 
바빈스커피는 국내에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를 선도한 브랜드로, 스페셜티 2샷 커피를 빅사이즈로 제공하면서도 저가정책을 펼쳐 최고의 가성비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빈스커피 제공

여기에 업계 최초로 배달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가 더해져 코로나19로 카페창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바빈스커피 금정역SKV1센터점은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SKV1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하여 오피스 수요와 로드샵 수요를 모두 흡수하여 오픈 첫날부터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코로나시대에도 창업 1순위 아이템으로 꼽히는 카페창업의 창업비 부담을 줄이고, 상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고급 인테리어 무상지원의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창업자는 별도의 조건 없이 8평 기준 1,800만원에 해당하는 인테리어 비용이 전액 지원되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또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카페창업 성공사례와 카페창업 시 유의할 점 등을 소개해준다.  12월 29일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