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사가 통장잔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이지영 강사 유튜브
공개된 영상 속 이지영은 구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는 이지영에게 통장 잔고가 얼마 있는지 물었고 이에 이지영은 핸드폰을 보여주며 통잔 잔고를 공개했다.
통잔 잔고에는 약 130억원의 금액이 찍혀 있었다. 그는 방송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전체 계좌는 아니다.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 사회탐구 영역 온라인 유·무료 누적 수강생 250만명을 기록한 유명 강사다. 2012년, 2014년에는 EBS에서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최우수 강사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EBS 공로상을 수상하고 이투스에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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