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김연진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가졌다. /사진=김연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날 다니엘과 김연진은 알베르토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김연진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다니엘은 “되게 미인이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연진은 수줍게 미소 지었다.
다니엘은 “아까 들어오실 때 속삭이는 거 들었다. 이미 속삭임부터 미인이셨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지켜보던 하하는 “완전 선수다”라며 첫 소개팅이 믿기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의 칭찬에 김연진은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소개팅 성공을 예감했다.
그러면서 다니엘은 소개팅 말미에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고민하던 김연진은 “갈게요”라며 다니엘에게 한 발짝 다가가 설렘을 유발했다.
이상민은 “따끈한 소식이 들어왔다. 그 날 녹화가 끝나고 두 분이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고 말해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진전이 없었을 것이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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