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되었던 창업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창업은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에 마냥 미룰수만은 없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잘 읽고 이용한다면 성공창업에 다가갈 수 있다. 단기간에 코로나19가 종식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매일 먹는 집밥은 지겨워지고, 거리두기가 지속될수록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횟수는 증가하고 있다. 배달은 창업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고, 각 브랜드들은 신메뉴 출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부담없는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는 김밥창업 및 분식창업은 현 상황에 최적화된 창업아이템이기에 창업시장이 도리어 불붙고 있다. 특히 메뉴경쟁력을 확보한 브랜드라면 가장 이상적인 창업아이템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표적인 브랜드는 여우애김밥으로, 독보적인 메뉴경쟁력을 통해 창업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여우애김밥 대표메뉴인 안창살스테이크덮밥, 마돈나, 키토김밥 (여우애김밥 제공)
여우애김밥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있는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메뉴란 여우애김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안창살스테이크덮밥, 마돈나(마약돈까스라면), 마새면(마약새우냉라면), 돈모밀(돈까스모밀) 등이 있다. 분식점이지만, 전문점 못지 않은 메뉴 퀄리티에 가성비가 더해져 줄서서 먹는 분식집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안창살스테이크덮밥은 소고기안창살에 특제소스로 맛을 내고 다양한 식감의 채소를 더한 메뉴로, 안창살이 듬뿍 들어가 있음에도 7천원이라는 가성비로 대표메뉴로 자리잡았다.
마돈나(마약돈까스라면)와 돈모밀(돈까스모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를 활용한 메뉴로, 엄청난 사이즈에 압도되고 맛에 반하는 메뉴이다.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키토김밥의 인기가 뜨겁다. 키토는 키토제닉의 약어로, 밥 없이 계란을 가득 채운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메뉴이다. 계란새우튀김김밥, 계란소시지김밥, 계란야채김밥 등 3종을 판매한다.
한편, 여우애김밥은 메뉴경쟁력으로 코로나를 이겨내는 창업노하우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1월 7일(목) 1월 14일(목) 양일 간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이 필수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