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고등래퍼4'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4팀의 멘토와 고등학생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Mnet 캡처
엠넷 '고등래퍼4'가 베일을 벗는다.프로그램 제작 확정 단계부터 역대급 멘토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등래퍼4'가 드디어 이번 시즌의 첫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고등래퍼'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내며 소통의 창 역할을 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0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일 공개된 예고에서는 '4팀 4색' 멘토 군단이 공개됐다. 4팀의 멘토는 더콰이엇·염따, 사이먼 도미닉·로꼬, 창모·웨이체드, 박재범·pH-1·우기로 구성됐다.
이어서 펼쳐진 10대들의 무대에 멘토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고등래퍼들의 실력에 멘토들은 "바로 계약하자", "나도 회사 만들어야겠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K-고딩'들과 멘토 군단의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고등래퍼4'는 오는 19일 밤 11시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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