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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티맵모빌리티와 우버의 합작법인(JV)는 4월 설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대리운전과 MaaS도 이후 단계적으로 출시 예정"이라며 "5개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성장해 2025년 4.5조원 기업가치 달성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