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떡볶이 부산지사가 4월 15일 오픈한다. 서울/경기 뿐만아니라 대구/경북 등 지방에서도 활발히 매장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온 브랜드인만큼 부산에서도 33떡볶이의 맛과 컨셉이 환영 받을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21년4월기준) 33떡볶이이는 부산 사직구장에 3개매장, 연산점, 화명직영점이 운영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 사직구장에서도 33떡볶이를 맛볼수 있게 되었다.
부산지사 화명직영점 (33떡볶이 제공)
현재 프로야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에서는 전체 관중정원의 10%, 비수도권에서는 30% 입장이 허용된다. 관중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경기장 내부에 설치된 푸드존에서 '떡볶이'와 '꼬마김밥'을 즐길수 있다.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된 이후에는 경기장 안에서 맥주와 함께 33떡볶이를 즐길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33떡볶이는 국내에서 현재 6개 지역지사(대전, 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울산/경남, 부산) 를 운영하며 출점에 가속화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33떡볶이 이호성 대표는 "가맹점 사장님을 행복한 사업가로 만든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가맹점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이후에 본사가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고, 구매 효율화를 통해 가맹점의 원가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올해 급등한 쌀 가격과 지단가격의 상승분을 모두 본사에서 부담하고,점포의 공급가격을 동결하는 등, 본사의 재정적인 압박속에서도 가맹점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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