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후 1시20분 기준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10원(29.97%) 오른 915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13일까지 이란에서 당국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한국과의 경제협력 방안과 한국 시중은행에 동결된 이란 자금 70억달러(약 7조8740억원)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한다. 귀국 이후 정 총리는 이달 중에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대동전자는 대표이사와 정세균 총리 고려대학교 학연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된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대동전자는 1972년 한국대동전자공업으로 설립됐다가 2003년 상호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