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여름을 앞두고 라피아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핸드백, '루비쇼어(Loubishore)'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크리스찬 루부탱





'루비쇼어'는 야자수 잎을 수작업으로 엮은 후 시그니처 루비 레드(Loubi red) 컬러 포인트를 더해 하우스의 재치와 장인정신을 표현했다. 핸들은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 가죽으로 마감해 보헤미안 감성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완성됐다.


특히 실버 잠금장치와 숄더백, 토트백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로 실용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어떤 여름 패션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제공. 크리스찬 루부탱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은 1991년 파리 중심부에서 시작됐다.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된 브랜드는 그 명성에 힘입어 남성 컬렉션을 잇달아 론칭했으며, 그들의 시그니처인 레드 솔로 확고한 브랜드 이덴티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