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거울 티머니카드 /사진제공=티머니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매년 출시 때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왔다. 이번에는 ‘미러 잉크’로 교통카드에 거울 효과를 입혀 사용자가 손거울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카드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 함께 사진을 찍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비춰 그 속에 방탄소년단을 담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방탄소년단 거울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과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연말 소득공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T마일리지 적립도 제공한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플랫폼사업부장(상무)은 “매년 사랑받아온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가 벌써 5년째를 맞이했다”며 “이번 ‘방탄소년단 거울 티머니카드’가 소비자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