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43분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6.4%)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3104억원, 20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242% 증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조3705억원으로 4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률을 시현하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 또한 1001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