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8회 로또 1등 '여기'서 나왔다… 대박 명당은 어디?(종합)

제968회 로또 1등은 13명으로 집계됐다. / 사진=장동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9일 제968회 추첨에서 '2·5·12·14·24·39'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16억6773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으로 각 372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16명으로 11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1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2만9460명이다.


1등 배출점은13곳으로 자동 8곳, 수동 4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팬시겔러리(서울 서대문구) ▲희망복권방(부산 동래구) ▲덩굴유통(부산 서구) ▲이마트24대구안심점(대구 동구) ▲로또삼성복권방(경기 수원시) ▲일등복권(경기 양주시) ▲리치조이(경기 용인시) ▲스타마트(경북 구미시) 등 8곳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복권나라(서울 관악구) ▲온천로또방(대전 유성구) ▲행운복권(경기 시흥시) ▲돼지복권슈퍼(경기 안산시) 등 4곳이다.

반자동 1등 배출점은 G(금정)마트휴게실(전북 군산시) 1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