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서지수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서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 고마워요! (사진은 예전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서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서지수는 "사진은 예전 거"라고 덧붙였다. 

서지수는 지난달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서지수가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지수를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4일까지 자가격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