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치킨플러스(대표 유민호)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치킨대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제작 지원에 나선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펼치는 K-치킨 세계화 대국민 경연 프로젝트다.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치킨플러스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총 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K-치킨에 대해 널리 알려왔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K-치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치킨플러스 제공)

치킨플러스는 메인 스폰서로서 최종 우승자에게 최대 10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상금과 레시피에 대한 로열티, 광고 모델 활동 혜택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치킨플러스 창업도 적극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 우승한 제품을 실제 치킨플러스의 메뉴로 출시해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치킨플러스 유민호 대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요리 대결을 통해 치킨플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핫쵸킹’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메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31일(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킨 창업 '치킨플러스'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