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백신 후기를 남겼다.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후기를 전했다. 이홍기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백신 화이자 1차 맞았는데… 주사 맞은 팔이 안 들려요! 운동 가야되는데!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홍기는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김호영은 "주사 맞고 뭔 운동이야~~~~ 집에 있으!!"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2002년 어린이 드라마로 데뷔, 밴드그룹 FT아일랜드 보컬로도 많은 사랑받았다. 최근엔 예능 '조선판스타, '더 플레이리스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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