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3)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후 벌금 3000만원 선고를 받은 후 법원을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