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튀기고 굽는’ 조리법으로 차별성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유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메뉴에 창업지원정책으로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이유치킨의 주력 메뉴는 치즈오븐 파스타와 치킨을 조합하여 선보인 ‘파스타치요’ 로 치킨에 파스타와 콜라를 더 주는 가성비 메뉴이다. 

치킨을 기름에 한번 튀기고 고온에 구어 낸 겉바속촉을 완벽하게 구연해 낸 ‘베이크후라이드(조리방법 특허출원)’, 크리스피치킨, 달콤한 마요소스와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독특하게 조화시킨 ‘청양크림마요치킨’ 등 2030세대의 입맛에 맞춘 메뉴들로 구성하고 있다.

이유치킨의 창업지원정책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등 창업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비용을 면제해주며 창업비용을 최소화했다. 점포만 있으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1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 브랜드인 '이유치킨' 김영진 대표는 “현재까지 오픈한 대부분의 점주들이 이유치킨만의 신선한 메뉴 구성과 메뉴의 맛에 성공을 확신하고 이유치킨과 계약을 하게 되었고,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를 만든 명륜당의 후원을 받는 브랜드라 더욱 믿고 이유치킨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경험이 많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가맹점 매출 및 수익 증진을 위하여 메뉴개발 및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이유치킨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