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마마무에서 랩과 퍼포먼스를 담당,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마마무 문별의 화보를 11월 24일 공개했다.
사진=싱글즈
공개된 화보 속 마마무 문별은 은색 주얼리와 함께 보이시한 느낌의 가죽 니트 베스트를 착용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도도한 포즈로 시크한 아우라를 한껏 풍기다가도 쉬는 시간이 찾아오면 따뜻한 말을 건네는 반전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마마무로 데뷔한지도 벌써 8년, 서른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는 문별은 화보 인터뷰에서 "서른을 계기로 일을 바라보는 태도가 확 바뀌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있어 끝을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지금은 끝을 바라보기도 한다"라며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다"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싱글즈
또한 요즘 몰입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내가 가진 감성과 감정을 듬뿍 보여줄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온전히 문별만의 감성이 담겨있는 솔로 활동에 대한 예고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문별은 SBS 축구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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