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의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판매를 1월 초에 시작했으며, 3월에는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광고 및 1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아메리칸 오크 와인 배럴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특히 위스키 원액을 숙성시키기 전, 캐스크를 그을리고(Toasting) 다시 태우는 작업(Recharring)을 통해 바닐라, 다크 초콜렛, 시트러스 과일 등이 어우러진 풍부한 향과 함께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차별화된 제품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입점은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 제품 퀄리티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프로모션은 ‘카발란’ 브랜드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2017년부터 수입, 유통하기 시작했다. 국내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판매되고 있다.
‘카발란’은 국내 대형마트를 포함해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의 가정용 채널과 바와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 입점되어 있으며, 2020년 2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5월에는 제주 중문단지 시내 면세점, 지난해 6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카발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싱글 캐스트 스트렝스’의 기내 면세점 판매 극대화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골든블루 제공)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내/외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대한항공 SKY SHOP 홈페이지나 기내 직접 주문을 통해 구매 후, 탑승한 비행기 안에서 즉시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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