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팬들에게 19금 드립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유튜브 '탈덕수용소' 캡처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팬들에게 19금 드립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탈덕수용소' 유튜브 채널에는 '남자아이돌이 팬에게 한, 믿을 수 없는 요구 사항 (※실제 대화 내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탈덕수용소'는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지난 6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필릭스는 "실크이블을 샀다. 정말 편하고 덥지도 않고 해서 아주 시원하다. 한번 써보고 싶으면 침대 옆에 잘 자리 있어. 같이 자도 되고"라며 팬들에게 19급 드립을 날렸다. 실시간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셀카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아 덥네. 내가 너랑 같이 있을때 너무 열심히 상상을 했나봐. 너가 내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서 다행이네. 앙♥ 내가 무슨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원하는대로 다 해줄게. 이제 내 목에 가죽끈이 너한테 있네?"라며 뽀뽀 쪽 소리도 보이스로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