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8일부터 10일까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홈개막전에서 부산 사직구장내에 위치한 33떡볶이가 인기대명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33떡볶이에 따르면, 홈개막적인 열린 기간동안 3만명의 관객이 찾은 가운데, 3일동안 사직구장내에 위치한 3개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며 인기 픽메뉴 브랜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사직구장내에 33떡볶이는 1루석 2층과 3층, 3루석 2층에 각각 유치하고 있다. 33떡볶이 관계자는 "떡볶이 판매로 다수의 야구팬들이 33떡볶이를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김밥과 떡볶이를 선택해 주셨다"라며 "경기내내 긴줄 서서 먹을만큼 맛과 정성이 가득한 33떡볶이로 재료가 소진되어 더 이상 판매할수 없을 정도로 부산갈매기들이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33떡볶이'는 가맹점 150호점 돌파를 기념해, 코로나 회복기원 인테리어 반값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반값 창업행사는 인테리어용을 대폭 할인해 창업이 가능하다.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을 아우를 수 있고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 구성과, 전 메뉴를 원 팩 시스템으로 구축해 모든 가맹점이 동일한 맛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16년 11월말 인천에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별다른 광고없이 점주들의 입소문만으로 150호점을 돌파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33떡볶이 사직구장내 매장 모습 (33떡볶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