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하는 국민MC다. 'SNL 코리아', '놀라운 토요일',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칭따오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신동엽의 이미지가 '유쾌한 일상 속에 항상 함께 한다'는 칭따오 브랜드의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정했다고 전했다.
칭따오(TSINGTAO)가 2022년 광고 모델로 신동엽을 발탁, 2022년에도 즐겁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비어케이 제공)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 어떤 음식과도 잘 페어링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신동엽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소비자들에게 칭따오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유명한 신동엽이 '칭따오 광고'에 진심인 활약상을 광고에서 확인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이다.
이와 함께 8년 연속 칭따오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정상훈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앰버서더로서 칭따오 가치를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칭따오 브랜드가 추구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오 마이 펀!' 감탄사와 접목해, 소비자가 신나게 즐기고 싶은 순간 본능적으로 칭따오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다시 회복한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칭따오와 함께 친구, 직장동료 등과 더 짜릿한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비어케이는 일상의 즐거움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매개체로서 칭따오가 지닌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칭따오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제는 한껏 어울리며 후련하게 놀고 싶을 2030세대의 마음을 담아 기획한 광고"라며 "천연덕스러운 유머를 지닌 신동엽과의 '오 마이 펀!' 캠페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소비자의 즐거운 일상 속에 늘 함께 하는 칭따오의 브랜드 메시지를 다채롭게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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