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48분 삼천리는 전거래일 대비 4000원(3.54%) 상승한 11만7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955년 삼천리 연탄기업사로 창립한 삼천리는 1984년 경인도시가스를 흡수합병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업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이 8.4% 인상됐다. 지난 4월1일 기준 원료비 조정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1.8% 오른 데 이어 한달 만에 또 인상된 것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